정책이슈
김성령 나이 잊은 방부제 미모 "사이즈 물어봐도 되냐" 묻자…

배우 김성령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김성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5년 만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김성령. 전현무는 “5년 전보다 더 젊어진 유미누나(이영자)의 친구”라고 소개했다.
이영자는 “사이즈 물어봐도 되냐. 5년 전에 55사이즈 아니었냐”고 물었고, 송은이는 “볼 때마다 항상 놀랍다”며 김성령의 방부제 미모를 극찬했다.
이를 들은 김성령은 “그때 55였고, 지금은 66됐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후 일상을 공개한 김성령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쟀다. 58kg 숫자를 확인한 김성령은 “건강해. 살찌니까 주름이 없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간스포츠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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