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청담해리슨병원, 개원 2주년 …척추내시경 치료의 표준을 향해

청담해리슨병원이 개원 2주년을 맞았다. 2023년 8월 문을 연 청담해리슨병원은 척추질환에 특화된 척추내시경수술을 중심으로 진료 역량을 강화하며 환자 중심의 치료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지난 2년간 청담해리슨병원은 ▲Awake Surgery(무수면 척추 수술) 도입 ▲수술 후 빠른 회복을 돕는 ERAS 시스템 도입 ▲VR 기반 재활 시스템 ‘하늘걷기(SKY WALK)’ 운영 ▲의료진들의 활발한 논문 발표 및 연구 성과 ▲척추내시경 수술 교과서 집필 및 수술기구 개발 ▲국내외 학술대회에서의 강연 활동 ▲외국 의료진 대상 국제 교육 프로그램 HIEEC 운영 등 다양한 치료와 교육, 연구 영역에서 전문성과 차별성을 갖춘 병원으로 성장해왔다.
김현성 병원장은 “청담해리슨병원은 개원이래 환자 중심의 진료, 지속적인 술기 개발과 학술 연구를 바탕으로 성장해왔다”며 “척추내시경수술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척추 치료의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허동화 대표원장은 “곁에서 함께 해준 의료진과 직원들이 있었기에 지난 2년간의 성과가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환자를 최우선에 두고, 구성원들과 함께 꾸준히 정진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청담해리슨병원은 개원 2주년을 계기로, 환자 중심의 치료 철학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그와 동시에 척추내시경 치료의 안전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새로운 진료·연구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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